[단박보도] KT, 제주도에서 지능형 퍼스널 모빌리티 실증 나선다 (종합뉴스)

2022-12-19     권오성 기자

[CBC뉴스] 

KT, 제주도에서 지능형 퍼스널 모빌리티 실증 나선다

사진제공=KT.

KT(대표이사 구현모)가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 마이크로웍스(대표 김용남), 지바이크(대표 윤종수)와 함께 ‘지능형 퍼스널 모빌리티’ 개발과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혀 눈길을 끈다.

이번 4자 업무협약은 15일 제주특별자치도 교통항공국에서 체결됐다. 주요 내용은 AIoT(Artificial Intelligence of Things)를 탑재한 지능형 퍼스널 모빌리티와 이를 통합 관제하는 플랫폼을 개발해 제주도에 실증하는 것이다.

최근 전동 킥보드, 전기 자전거와 같은 공유 모빌리티가 도심 속 주요 이동 수단으로 부상했다. 하지만 탑승자의 안전과 반납 이후 기기가 방치된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지능형 퍼스널 모빌리티에는 탑승자의 안전을 보완하기 위해 2개의 카메라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가 탑재된다. 여기에 영상 인공지능이 더해져 주변 환경을 분석하고 사고 발생을 방지한다. 예를 들어 보행자 추돌, 차량 근접과 같은 위험 상황이 발생하려 할 때 모빌리티를 자동으로 감속하거나 정지시키는 것이다.

반납 시에는 AIoT가 주차 지역의 소화전이나 횡단보도 등을 인식해 사용자가 올바른 반납 장소에 기기를 바르게 세워 뒀는지 판단한다. 불법주차 여부에 따라 사용자에게 패널티와 리워드도 부과할 수 있다. 만약 불법주차가 생겨도 통합 관제 시스템으로 즉각 확인 후 회수해 시민 불편과 기기 유실에 따른 경제적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사업을 위해 KT는 클라우드와 IoT 통신 회선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웍스는 모빌리티용 AIoT 관제 디바이스와 영상 관제 플랫폼을 구축한다. 지바이크는 AIoT가 탑재되는 전동 킥보드를 자체 제작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기술 실증 무대로서 실증 정보 분석과 기존 대중 교통과의 연계 방안을 모색한다.

실증은 제주시에서 내년 1월부터 3개월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테스터로 직원과 거주민, 관광객들을 고루 섭외해 다양한 피드백을 받아 서비스를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지니뮤직, ‘경기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제공 업무협약’ 체결

지니뮤직(대표이사 박현진)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상인연합회와 ‘경기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혀 눈길을 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 관내 상권 및 거리에서는 지니뮤직이 제공하는 AI 창작 크리스마스 음원을 마음껏 틀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상점이나 거리에서 일반 크리스마스 음원을 재생할 경우, 상인들이 공연사용료 및 공연보상금을 지급해야 한다. 이 같은 부담으로 상점이나 거리에서 캐럴이 들리지 않아, 연말이 되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종종 나오기도 한다. 

지니뮤직은 이 같은 상황을 고려해 저작권료 부담 없는 AI 크리스마스 음원 총 20곡을 경기도 관내 상권과 거리에 제공하고,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

AI 크리스마스 음원 제작은 AI 스타트업 주스가 맡았다. 주스는 지난 10월 지니뮤직이 인수한 AI 스타트업으로 다수의 AI 창작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주스는 AI학습용 음원데이터를 공급받고 이를 기반으로 AI 딥러닝을 통해 크리스마스 캐럴음악 특징을 학습했다. 

주스의 AI는 크리스마스 캐럴 장르, 키워드, 악기, 템포 등을 반영해 캐럴송20곡을 새롭게 창작했다. 이번에 탄생된 크리스마스 대표 캐럴송은 ‘해피크리스마스’로 눈 오는 크리스마스에 신나게 눈사람을 만드는 아이들의 천진함을 표현한 재즈캐롤이다.

넷마블문화재단, ‘2022 넷마블 창문프로젝트’ 전시회 연다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넷마블 본사 지타워에서 ‘2022 넷마블 창문프로젝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9일 전했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한 넷마블 창문프로젝트는 넷마블 임직원들과 넷마블문화재단이 함께 구로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코딩과 문화예술을 융합한 창의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여 문화소외계층 아동의 문화 양극화 해소 및 긍정적 정서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 창문프로젝트는 구로구 12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117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예술강사 파견 및 24차례의 정규수업을 통해 코딩을 비롯한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결과물을 만드는 메이커 수업이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창문프로젝트 참여 아동들이 직접 제작한 110점의 문화예술교육 작품이 지타워 3층에 위치한 ‘ㅋㅋ 다방’에 전시되며, 19일부터 30일까지(평일 오전 8시~오후8시, 주말 휴무)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 관람할 수 있다.

▶한번에 끝 - 단박제보
▶비디오 글로 만드는 '비글톡'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ko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