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박보도] 서울 지하철 엘리베이터 위치 안내하는 ‘세이프로드’ 도입한다 (종합뉴스)
[CBC뉴스]
서울 지하철 엘리베이터 위치 안내하는 ‘세이프로드’ 도입한다
서울 지하철에 엘리베이터 위치를 알기 쉽게 안내하는 군청색바닥띠 ‘세이프로드’가 도입된다.
승강장 바닥에 설치된 세이프 로드(좌측부터 제기동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종로3가역).
바닥의 유도띠만 따라가면 엘리베이터까지 손쉽게 도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는 행정안전부・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함께서울지하철 내 주요 9개 역에 안전사고 예방과 휠체어 이용 장애인등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엘리베이터 이용유도 안전동선 세이프 로드’(이하‘세이프로드’)를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설치했다고 밝혔다. 9개 역에 설치된 바닥띠의 길이는 약 2.5km에 이른다.
지하철 역사내 엘리베이터 위치는 통상 종합안내도 및 벽면・천장표지판 등을 통해 안내해 왔다. 그러나 표지판이나 지도가 있는위치를이용승객이 직접 찾아야 하기에 번거로운 점이 있었다.
이런 점을 고려해 공사는 작년부터 이런 이유로 적극적으로 엘리베이터이용안내가 필요하다는 내외부의 의견을 반영하여 엘리베이터 맞춤형위치안내포스터(1,800매)・스티커(156개 역 502개)를 부착해 온 바 있다.
‘세이프 로드’는 포스터와 스티커보다 더욱 눈에 띄며 직관적으로 엘리베이터의 위치를 알릴 수 있는 안내 방식이다. 지하철역에 이미부착되어 있는 환승띠나 고속도로 등 각종 도로 바닥에 부착된 출구유도선, 다양한 공공기관의 편의시설 이동선 등 이용객을 유도하는선형부착물을 엘리베이터 위치 안내에도 활용한 것이다. 도시철도 업계최초로 추진하는 것이기도 하다.
‘세이프로드’는 엘리베이터의 주 이용객인 휠체어 이용 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약자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부착 대상역은 어르신・휠체어 이용객 등 교통약자 및 환승인원이 많은 곳을 선정하였으며, 휠체어를 이용해 역 바깥부터 열차 탑승・환승까지 실제 이동 가능한 동선을 선정하여 띠를 부착했다.
국토교통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택지 공모 실시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한준)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보유 택지 중 5개 사업지구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건설 및 공급을 위한 사업자 공모를 오는 27일부터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10년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민간임대주택으로, 무주택자 우선 공급,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일반공급 : 시세의 95% 이하, 특별공급: 시세의 75% 이하)와 일정 비율(30%) 이상 청년·신혼부부·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공급 등 공공성이 강화된 민간임대주택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국정과제인‘주택공급 확대, 시장기능 회복을 통한 주거안정 실현’ 이행을 위하여 취약계층에 대한 특별공급 물량을 확대하고 최초 임대료도 인하할 예정이다.
특별공급 물량은 당초 20%에서 30%로 확대되며, 임대료도 주변 시세의 75% 이하 수준으로 인하하여 청년·신혼부부ㆍ고령자의 임대료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국토교통부 측은 보고 있다.
창원특례시, 2022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 연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미래혁신 성장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을 향한 염원과 시민 안녕 기원을 위한 2022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창원, 마산, 진해 권역별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12월 31일 00시에 울리던 타종식은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다가 올해 3년만에 개최된다.
타종식은 창원특례시장과 도의원, 시의원, 시민대표 등 각계각층 대표와 시민모집을 통해 추첨 된 10명의 일반시민으로 구성돼 11개조로 나눠 3번씩 총 33번 울리며 새해의 안녕과 행복을 소망한다는 설명이다.
창원지역은 창원 중앙도서관 뒷산 창원대종각에서 31일 늦은 밤 11시 30분에 시작하는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 타종식, 신년 메시지 발표, 새해 시민 소망 인터뷰 영상 소개, 축하공연 등이 펼쳐지며, 참여 시민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퍼포먼스 소망등 점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문체부,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 51개 신규 지정 밝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창의와 혁신에 기반한 문화서비스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선도할 문화·체육·관광 분야 51개 기업을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문체부는 지난 2019년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제도를 도입해 기업과 사립박물관·미술관, 전문예술법인·단체, 스포츠클럽 등이 문화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주민 수요에 맞는 다양한 문화서비스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24일까지 공모를 통해 신청받은 총 137개 기업을 대상으로 예비사회적기업의 공통요건 충족 여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창의적, 혁신적인 활동 여부와 지속 가능성 등을 고려해 서류심사, 현장실사,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51개 기업을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살펴보면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서비스를 기획·개발하는 기업, 운동 전문 플랫폼을 운영하며 은퇴선수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기획·지원하는 기업,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 가속화에 따른 사회적 고립과 단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기업 등 다양하다.
지정된 기업들의 예비사회적기업 지위는 2022년 12월 23일부터 3년간 유지된다. 이 기업들에는 고용부의 근로자 인건비 지원, 전문인력 지원, 사업개발비 지원 등의 재정지원 사업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 분야별 전담지원조직을 통한 맞춤 지원(컨설팅, 사업화 자금 등)과 취약계층 문화예술교육 및 어르신 문화예술활동 프로그램 운영 등 문체부 소관 지원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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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ko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