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조주완 CEO,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고객 위한 혁신 성과와 비전 소개

2023-01-06     심우일 기자
사진제공=LG전자.

[CBC뉴스] LG전자가 CES 2023 개막을 하루 앞둔 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Life’s Good’을 주제로 ‘LG 월드 프리미어(LG WORLD PREMIERE)’를 개최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프레스 콘퍼런스에는 국내외 기자, 업계 관계자, 관람객 등 1,000여 명의 청중이 참석했다고 한다.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LG전자 CEO 조주완 사장은 “지난 3년, 우리는 많은 일들을 겪어왔지만지치지 않고 이겨낼 수 있었다”며 “항상 답은 고객에게 있다는 신념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조 사장은 LG전자가 고객 경험 확장을 위해 이룬 혁신 성과들을 소개했다.

출시 10주년을 맞은 올레드 TV △10년여에 걸친 도전 끝에 미래 성장 동력으로 본궤도에 오른 차량용 부품 솔루션 사업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진화하는 UP가전 ‘무드업 냉장고’ 등을 사례로 들었다. 

조 사장은 “우리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올레드 TV를 처음 시작했고, TV 시청 경험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라며 “그 결과 올해 LG 올레드 TV 10주년을 맞이했고, 이제는 또다른 10년을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LG전자는 2013년 세계 최초로 올레드 TV를 출시해 지금껏 없었던 한 차원 높은 시청 경험과 TV 디자인의 혁명을 이끌고 있다. 

조 사장은 지난 약 10년간의 적자에도 흔들림 없이 도전한 차량용 부품 솔루션 사업 또한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본궤도에 올라왔다고 평가했다. 

차량용 부품 솔루션 사업은 가전을 중심으로 집 안에 그쳤던 고객 경험의 영역을 차량으로까지 확장했다.

한편 LG전자는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도 강조했다. 조주완 사장은 “LG전자는 우리의 기술을 통해 인류가 당면한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LG는 2011년부터 장애 청소년들이 정보 활용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IT 챌린지를 개최, 지금까지 세계 각국 4,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LG전자는 ‘장애인 접근성 자문단’의 조언을 바탕으로 장애인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배리어 프리(barrier-free) 제품을 내놓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장애인과 접근성 전문가로 구성된 ‘장애인 접근성 자문단’을 운영하며, 이들의 자문을 받아 수어∙동영상∙음성 설명서 확대 ,점자 스티커 배포,수어상담센터 운영 등 접근성을 강화하고 있다. 

조 사장은 “우리는 모두의 더 나은 삶과 지구의 미래를 위해 ‘라이프스굿 어워드(Life’s Good Award)’를 개최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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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