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롤링스톤 호평 받아 "클래식한 아이디어를 현대화"

2023-02-04     이기호 기자
[단박에

[CBC뉴스] 블랙핑크, 던, 제이홉이 스타일이 좋은 뮤지션에 선정됐다.

4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잡지 롤링스톤은 '2023 가장 스타일리시한 뮤지션 25'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6위, 던 16위,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21위에 이름을 올렸다. 

롤링스톤은 블랙핑크에 대해 "한 밴드가 어떻게 길거리 의상(streetwear), 글래머, 로큰롤의 균형을 동시에 맞추겠느냐"고 질문을 던지며 "그런데 블랙핑크는 많은 관심을 끈 '핑크 베놈(Pink Venom)' 뮤직비디오에서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호평했다. 

이어 "(블랙핑크는) 이뿐만 아니라 3분 13초 안에 개념적 스토리텔링, 뚜렷한 개인 스타일링, 잘 꾸며진 액세서리 등을 압축해냈다"며 "클래식한 아이디어를 현대화한다"고 덧붙였다.

던에 대해서는 한국 래퍼들은 최고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고 그가 이 흐름을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대담한 꽃무늬와 색깔 조합, 야생적이고 유행에 뒤떨어진 액세서리 조합을 높게 평가했다.

제이홉에 대해서는 "그는 지난해 혼자 선 롤라팔루자 무대에서 올블랙 루이뷔통 의상으로 팬들을 말 그대로 숨이 막히게 했고 그를 강인해 보이도록 만들었다"며 "그의 경력에서 패션은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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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