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 소집해제 "푹 쉬고 힘 아껴...이제부터 시작"

2023-02-05     박현수 기자
[단박에

[CBC뉴스] 그룹 엑소 백현이 오늘(5일) 대체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된다. 

백현은 지난 2021년 5월 입소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했다. 병역판정검사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그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꾸준히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백현은 지난달 18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그동안 날 잊지 않아 줘서 고마워. 내가 곧 돌아오네. 준비는 됐어? 거의 2년 동안 힘 좀 아껴놨니? 엑소는 항상 말했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2년 동안 푹 쉬고 힘을 아껴뒀으니 박살 내자. 앞으로 가수 생활을 하면서 에리들을 더 웃게 하고 행복하게 해줄게"라는 손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백현은 이번 소집해제로 시우민, 디오, 수호, 첸, 찬열에 이어 엑소 멤버 중 여섯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마친 멤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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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수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