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박보도] 알체라 파이어스카우트, 글로벌 산불 대응 나선다 (종합뉴스)

2023-02-08     권오성 기자

[CBC뉴스] 

알체라 파이어스카우트, 글로벌 산불 대응 나선다

사진제공=알체라.

국내 기업 알체라의 인공지능(AI) 기반 산불감시 솔루션 ‘파이어스카우트(FireScout)’가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의 미국 캘리포니아 방문 중 단독 시연됐다고 사측이 밝혔다.

황영규 알체라 대표는 캘리포니아 북부 소노마 카운티 산불감시 상황실에서 이 장관을 포함한 한국대표단 앞에서 알체라의 ‘파이어스카우트(FireScout)’를 선보인 바 있다.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캘리포니아주는 99% 수준의 판단 정확도를 자랑하는 알체라의 ‘파이어스카우트(FireScout)’를 도입해 전역에 분포한 1,000여 대의 카메라를 통해 재난을 예측· 대응하고 있다.

특히 ‘파이어스카우트(FireScout)’는 주야간 24시간 365일 이상상황을 조기 감지해 다수의 CCTV를 감시하는 관리자들이 자칫 집중력을 잃어 대응이 늦어지는 경우를 방지하며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산악 지역에서도 효과적이다. 실례로 지난해 9월 캘리포니아 시스키유 카운티에서 발생한 코요테 산불의 경우 911 신고보다 2시간가량 먼저 감지해 보다 빠른 대응이 가능했다고 한다.

kt is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 달성”

kt is(대표 윤경근)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kt is는 8일 전자공시를 통해 2022년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주요 사업인 컨택센터사업 및 통신상품 유통사업의 꾸준한 성장과 함께 디지털커머스(총판 유통), 디지털광고(타운보드TV) 신사업이 본격화되며 매출 향상을 이끌었다.

매출액은 5358억원으로 전년대비 14.5% 성장하며 상장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 영업이익은 195억원으로 전년대비 35.7% 성장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당기순이익은 159억원으로, 전년도 자산매각차익으로 인한 역기저효과를 제외하면 실제 영업 관련 당기순이익도 전년대비 상승했다고 한다.

엔씨소프트 ‘리니지 리마스터’, ‘아덴 리버스 Vol.1 반격의 서막’ 업데이트 진행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PC 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 리마스터(이하 리니지)’가 8일 ‘아덴 리버스 Vol.1 반격의 서막’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엔씨(NC)는 리니지의 ‘군주’ 클래스(Class, 직업)를 카운터(Counter, 반격) 전투 스타일로 리부트했다. 

군주 클래스 이용자는 근거리 물리 공격을 회피한 후 카운터 공격을 통해 스턴(Stun, 기절) 효과를 부여하는 ‘컨쿼러’, PvP 대미지 감소 효과를 적용하고 주변 혈맹원과 대미지를 나누는 ‘브레이브 유니언’, 타이런트 스킬 대미지를 강화하고 공격 속도 감소 효과를 부여하는 ‘타이런트: 엑스큐션’ 등 신규 스킬을 활용해 ‘카운터 군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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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ko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