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E 게임플랫폼 제미나, "상위권 해외 거래소 상장 추진"

2023-02-21     심우일 기자
사진제공=제미나.

[CBC뉴스] P2E 게임플랫폼 제미나(Gemina)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상위권 해외 거래소 상장을 추진한다고 밝혀 화제다. 

제미나(Gemina)가 선보이는 P2E 게임은 기존 MMORPG 틀에서 벗어나 여러 캐릭터를 동시에 조작할 수 있는 MCC 시스템을 도입하여 최대 4명의 캐릭터를 조작할 수 있으며, 챌린지 모드를 통해 전 세계 유저들과 경쟁하여 제미나 토큰(GMN)을 획득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제미나(Gemina) 플랫폼 내 NFT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게임에 필요한 모드 및 장비, 코스튬, 퀘스트 아이템들을 판매하거나 GMN로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GMN 토큰 보유자들은 거버넌스 제안 및 분산 네트워크 투표를 통해 DAO 참여할 수 있다. 대표적인 사안은 제미나(Gemina)플레이에 필요한 중대한 업데이트와 앞으로 새롭게 런칭될 게임에 대한 선별 및 투표권 등이 있으며, 유저들의 결정에 따라 게임을 런칭 시킬 수 있다.

제미나 관계자는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블록체인 서비스와 마케팅을 추진하여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동시에 "다양한 글로벌 상위 거래소와 협의하여 빠른 시일내에 상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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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