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의 NFT 프로젝트 알랍, AI 등 활용 취향에 따른 맞춤제작 서비스 확대

2023-03-02     심우일 기자
사진제공=팔라.

[CBC뉴스] 팔라의 대체불가능토큰(NFT) 프로젝트 알랍(ALAP)이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해 소유자의 취향에 따른 맞춤제작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끈다.

알랍(ALAP)은 ‘알랍 유(ALAP U)’를 중심으로 다양한 ‘페인트 NFT’를 통해 소유자가 직접 자신의 취향을 담아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새로운 유형의 NFT 프로젝트다. 

디지털 세계와 현실 세계를 아우르는 이전에 없던 NFT 경험을 제공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측에 따르면 앰배서더 캐릭터인 알랍 오(ALAP O)는 최근 가수 정진운, 멜로망스 김민석, 배우 정건주 등 농구를 좋아하고 즐겨하는 연예인들로 구성된 농구단 ‘알랍 더 볼러’를 함께 하는 등 IP 캐릭터로서의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알랍은 연내 인공지능을 활용해 개인별 NFT 맞춤제작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NFT의 디자인을 결정하는 파츠 (Parts, 구성요소)들의 제작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컬러 베리에이션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파츠를 조합하는 것을 넘어 개인의 취향을 NFT 제작에 연계하고자 한다고 한다. 

이를 위해 팔라는 영상인식 AI 전문기업 알체라와의 협업을 통해 이미지 제너레이션 등에 대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기 위한 노하우를 전수받을 예정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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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