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스타상, 임재범과 남진의 살얼음판 경쟁…팬심으로 뜨거워지는 열기

2023-03-16     한동준 기자
[단박에

[CBC뉴스] 네티즌 어워즈 3월 대스타상 부문의 열기가 뜨겁다.

쟁쟁한 스타들이 이름을 올린 이 부문은 중반에 접어들면서 점점 더 뜨거운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네티즌 어워즈라는 네이밍에 맞게 네티즌들의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 

특히 팬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스타가 더 많은 득표를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투표에 임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조용필(3132표, 48.5%)이 선두에 위치해 있다. 2위는 이선희(2003표, 31.0%)가 차지하고 있다. 두 스타는 초반부터 경합을 벌인 바 있다. 

현재 3위권 다툼이 치열하다. 임재범(461표, 7.1%)과 남진(400표, 6.2%)의 약진이 심상찮다. 살얼음판 승부가 이어지는 가운데 누가 3위 자리를 차지하게 될지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5위부터 10위까지는 한대수(136표, 2.1%), 나훈아(110표, 1.7%), 이미자(68표, 1.1%), 배철수(65표, 1.0%), 심수봉(51표, 0.8%), 태진아(28표, 0.4%)가 각각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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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