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왕 조용필의 ‘폭풍’ 질주…대스타상은 따놓은 당상?

[CBC뉴스] 3월 네티즌 어워즈 대스타상 부문 조용필의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

조용필은 21일 10시 30분 기준 4298표를 득표하며 44.3%의 득표율로 1위에 올라 있다. 조용필은 2위인 이선희와 1582표차로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선희는 2716득표, 28.0%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조용필은 가왕이라는 칭호답게 이 부문 초강세다. ‘여제’ 이선희도 여전히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선전중이다. 

3위는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임재범(1633득표, 16.8%)이다. 4위는 남진(458득표, 4.7%), 5위는 나훈아(150득표, 1.5%)가 올라 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한대수(146득표, 1.5%) 이미자(116득표, 1.2%) 배철수(84득표, 0.9%) 심수봉(66득표, 0.7%) 태진아(36득표, 0.4%)가 각각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편 조용필은 오는 5월 13일 올림픽주경기장에서 ‘2023 조용필&위대한탄생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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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