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연기상 손예진, 최강자 군림…김혜수 송혜교 경쟁도 치열

2023-03-30     김민철 기자
[단박에

[CBC뉴스] 3월 네티즌 어워즈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30일 11시 14분 기준 여자연기상 부문의 퀸으로 손예진(36762득표, 58.1%)이 질주하고 있다. 손예진은 글로벌 팬덤에 힘입어 어워즈 초기부터 이 부문 최강자로 떠올랐다.

한때는 2위 박은빈(23238득표, 36.7%)과 치열한 경합을 벌이다가 현재는 약 21.4%p까지 차이를 벌렸다. 그럼에도 박은빈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끝까지 열띤 투표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3위권에서 다투고 있는 김혜수(1314득표, 2.1%)와 송혜교(1046득표, 1.7%)의 경쟁도 치열하다고 할 수 있다. 두 스타는 약 0.4%p 차이로 살얼음 승부중이다. 3월 네티즌 어워즈의 결승선이 보인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승부는 알 수 없는 형국이다.

한편 5위부터 10위까지는 하지원(246득표, 0.4%) 전도연(182득표, 0.3%) 송지효(173득표, 0.3%) 김태리(129득표, 0.2%) 신현빈(115득표, 0.2%) 김지은(66득표, 0.1%)이 각각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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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