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자산관리 플랫폼 ‘샘큐’, 커뮤니티 입소문으로 도입사 600% 증가

2023-03-31     권오성 기자
사진제공=노버스메이.

[CBC뉴스] 노버스메이의 사내자산관리 플랫폼 ‘샘큐’가 ‘기업 자산관리 자동화’ 플랫폼으로서 지난 1월 리뉴얼 이후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각광받고 있다.

2021년 출시 이후 샘큐는 사내에서 사용되는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및 실물자산 관리 자동 등록 관리, 최적화 분석, 실물자산 코드관리 등의 기능으로 사내 자산의 손쉬운 관리가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리뉴얼을 통해 필요한 실물 자산의 최저가 구매 대행과 원 버튼 폐기 및 수거 기능으로 샘큐는 사내 자산의 관리, 분석, 폐기, 구매의 강력한 선순환 구조를 제공한다.

샘큐는 보통 엑셀 수기로 관리하는 사내자산을 자동으로 플랫폼에 등록해주고, 샘큐 플랫폼 알고리즘으로 최적화된 자산 환경을 분석, 최적의 자산을 추천 및 구매 대행하여 가장 적절한 자산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자산 폐기 기능으로 필요 없는 자산의 수거까지 가능한 올인원 사내자산관리 플랫폼으로 사내자산관리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샘큐의 기능 리뉴얼 이후 직장인 모임, 카페 및 전산실 커뮤니티에서 조용한 입소문으로 도입사례가 600% 상승했다고 전했다. 플랫폼 비즈니스의 특성상 제품의 완성도가 높을수록 담당자들 간의 소통으로 자연스럽게 입소문이 퍼진 좋은 사례이다.

노버스메이 이창민 대표는 “회사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사내자산관리의 효율성에 늘 의구심을 가졌다”라고 말하며 “사내 자산관리의 정확성과 효율성은 기업의 기초 동력이자 앞서 나갈 수 있는 경쟁력이라고 믿는다. 샘큐를 통해 이 경험을 많은 기업과 나누고 싶다”라고 전했다.

노버스메이는 2016년부터 소프트웨어 직접 개발을 시작해 현재 박민효 대표이사와 이창민 대표이사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탑클래스 근무 관리 플랫폼 ‘타임키퍼’를 시작으로 기업 자산관리 자동화 플랫폼 ‘샘큐’, 산업재해 예방 안전관리 플랫폼 ‘세이프로’에 이르는 산업군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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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ko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