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3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연기상 1위 지켰다...득표율 77.5%로 마무리

[CBC뉴스] 지난달 31일 3월 네티즌 어워즈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종료됐다.

남자연기상 1위는 현빈으로 나타났다. 남자연기상 부문은 현빈의 압도적 우세로 마무리됐다.

현빈은 17237표를 획득하며 이 부문 황제로 등극했다. 득표율은 77.5%이다.

현빈에 이어 2위는 손석구가 차지했다. 손석구는 2928표, 13.2% 득표율을 획득했다.

3위는 남궁민이다. 남궁민은 740표, 3.3% 득표율을 자랑한다. 4위는 이성민이 331표, 1.5%를 획득하며 자리에 올랐다.

한편 5위부터 10위까지는 송중기(301표, 1.4%) 김래원(278표, 1.2%) 이병헌(245표, 1.1%) 최민식(78표, 0.4%) 이정재(60표, 0.3%) 송강호(55표, 0.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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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