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K브라더스, '스카치-플라타 프로젝트' 성료…"타투 시장과 NFT 징검다리 역할 감당 목표"

2023-04-07     권오성 기자
사진제공=㈜LK

[CBC뉴스] ㈜LK BROTHERS(대표 김진모)는 "타투 도안을 NFT로 제작하여 거래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인 ‘스카치-플라타(SCACH-PLATA) 프로젝트’ 4차 설명회가 지난 1일 경상남도 거제시 삼성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스카치-플라타 프로젝트 설명회는 서울이 아닌 거제도에서 개최한 최초의 지방설명회이며, 지방에서도 타투 IP(지적재산권) 사업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설명이다.

국내 타투 작가 수는 꾸준히 늘어 지난해 기준으로 약 25만명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타투 시장은 연간 약 1.2조원 규모에서 올해에는 2조원 규모로 증가하는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김진모 대표는 “현재 우리나라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타투에 대해 합법적인 근거 마련이 부족하여 타투를 제도권에 두지 못한 나라”라고 말하며 “예술행위과 작품으로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지만 “최근 정치권을 비롯하여 연예계와 예술계에서도 타투의 합법화의 요구와 제도권 편입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타투 제도권 편입을 대비하여 2029년까지 스카치-플라타 프로젝트는 국내외를 포함한 약 2조원 시장을 목표로 하고 500만 가입자와 1500억 매출 달성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스카치-플라타(SCACH-PLATA) 프로젝트는 타투 시장 이해관계자들과 향후 모든 콘텐츠 산업에 적용될 NFT와 메타버스와의 징검다리 역할을 감당한다는 목표를 가진 사업이다. 타투 작가들의 합법적 권리를 보장하며 타투 도안에 예술적 가치를 부여하고 타투 작가의 저작권을 증명할 수 있는 NFT 기술을 활용해 지속적인 수익 창출을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스카치(SCACH)라는 회원용 NFT를 발행하여 타투 작가들의 신원을 보증하고 타투 작가들은 플라타(PLATA) 플랫폼에서 본인의 타투 도안을 NFT로 발행한 후 거래할 수 있다. 플라타 이용자들은 타투 도안에 대한 인기 투표가 가능하고 타투 도안을 구매하여 타투를 소유할 수 있다.

김 대표는 “향후 인공지능(AI) 기술을 프로젝트에 접목하여 타투 디자인 생성 인공지능(SCACH-AI)을 추가적으로 연구개발 중”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인공지능 기반의 도안 작품 도용 여부 검증 및 분석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는 계획도 소개했다.

한국NFT콘텐츠협회(KONCA) 배운철 위원장은 “부동산 투자에도 뉴타운에 투자하라는 말이 있듯이 NFT 시장도 블록체인 산업에서 뉴타운과 비슷하게 이해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스카치-플라타(SCACH-PLATA) 프로젝트는 새로운 분야를 선도하는 NFT 프로젝트 중 하나로 관심이 간다”고 말했다. 

이상연 전략기획이사(CSO)는 ‘타투 시장 분석과 NFT 기술 접목 필요성’에 대한 소개와 ‘스카치-플라타(SCACH-PLATA) 플랫폼’의 기획 배경과 개발 로드맵 및 수익창출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설명했다. 

현장에서는 현직 타투 작가(려운, 탈로)들이 디자인한 타투 작품들을 일반 캔버스에 직접 출력하여 전시했고 디지털 작품은 엘팩토리의 초고화질 블루캔버스에 병행하여 전시했다. 실물 타투 작품들을 보며 참석자들과 현장감 있는 질의응답으로 많은 호응을 받았다.

스카치-플라타 소속 타투 도안 작가들이 디자인한 스카치 NFT S(지지자), T(타투 작가), V(벤처투자자)를 전시하고 스카치 NFT S 현장 구매 인증 행사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돌발 퀴즈 등을 통해 NFT 지식을 쉽게 정리한 배운철 위원장의 NFT 비즈니스 전략 책자와 자체 제작 판매중인 타투이스트 전용 플래너를 상품으로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병행했다. 

스카치-플라타 프로젝트는 향후 국내 최초 D-NFT(다이나믹 NFT)를 적용하고 타투 IP 중심의 DAO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글로벌 타투 IP 커뮤니티로 확장할 예정이다.

5월에는 서울에서 “TATTOO on my X” 테크쇼 기획전을 핫로드(HOT ROD)와 로우 라이드(LOW RIDE) 그룹과 콜라보레이션 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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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ko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