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시 ‘얼라이언스 네트워킹 데이’ 열어…“뉴스의 가치를 더한다”

2023-04-21     권오성 기자
퍼블리시ID.

[CBC뉴스] 권성민 퍼블리시 대표는 21일 “퍼블리시의 목표는 뉴스의 가치를 더하는 것이다. 퍼블리시는 앞으로도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프로토콜 구축 및 확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크 미디어 기업 퍼블리시가 이날 얼라이언스 참여 언론사 임직원 등이 참여하는 ‘제2회 얼라이언스 네트워킹 데이’를 열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웨비나로 진행됐다.

퍼블리시는 리드투언(R&E)의 신기원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 대표의 언급처럼 뉴스의 가치를 더하는데 주안점을 둔다. 최근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 엘뱅크(LBank)에 상장되며 확장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사진제공=퍼블리시.

이날 웨비나는 특히 하반기부터 실시되는 리드투언(R&E) 보상체계 일원화, 기사 토큰화 지원 방향, 현행 퍼블리시아이디 리뉴얼 방향, 독자의 다양한 연중 캠페인 발굴 및 추진, 퍼블리시 얼라이언스 서포터즈 발족, 언론사 구성원 대상 직접 보상 지속 및 확대, 분산신원증명(DID) 기자증 앱 고도화 및 확산 등에 대한 발표로 진행됐다.

행사를 진행한 퍼블리시 김기현 총괄이사에 따르면 “퍼블리시는 미디어 생태계를 구성하는 모든 참여 주체를 대상으로, 직간접의 모든 가용 수단을 통해 지원한다”며 “퍼블리시의 모든 서비스는 참여 주체간 연결 및 상호의존성 강화를 바탕으로 프로토콜 생태계 확장을 추구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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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ko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