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넷그랑프리에서도 4만 득표…왕중왕 ‘초읽기’

2023-04-28     김민철 기자
[단박에

[CBC뉴스] 4월 네티즌 어워즈 넷그랑프리에서도 4만 클럽 가입자가 나왔다. 넷그랑프리는 네티즌 어워즈를 대표하는 왕중왕전이다. 지난달 부문별 우승자들의 인기를 겨루고 있다.

28일 오전 9시 33분 넷그랑프리 1위는 영탁이다. 영탁은 42679득표, 51.7%득표율로 넷그랑프리 최초 4만 클럽 가입자가 됐다. 영탁은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슈퍼스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4월 네티즌 어워즈가 이틀 남은 가운데 이같은 선전은 왕중왕 ‘초읽기’라고 할 수 있다.

2위는 송가인이 차지하고 있다. 송가인은 18462득표, 22.4%득표율로 영탁의 뒤를 잇는다. 영탁과 송가인이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여전히 뜨거운 트로트의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다.

3위는 잔나비(7940득표, 9.6%) 4위는 조용필(7611득표, 9.2%)로 3위권을 놓고 치열한 다툼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5위는 손예진(4552득표, 5.5%) 6위는 현빈(1275득표, 1.5%)이 각각 랭크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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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