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VS 이민호 그리고 '모범택시' 이제훈...톱3의 '영웅 본색'(英雄本色)

5월 네티즌 어워즈, 31일까지 진행, 순위를 쉽게 점치기 어려운 박빙 승부중

2023-05-20     김민철 기자
[단박에

 

[CBC뉴스] 네티즌 어워즈 남자연기상 부문에서 영웅들의 열혈 강호가 펼쳐지고 있다.

20일 오후 7시 46분 기준 5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연기상 부문 1위는 현빈(4265득표, 37.8%)으로 2위인 이민호(4230득표, 37.5%)와 초박빙의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두 스타의 뜨거운 경쟁에 가세한 팬들의 응원도 서서히 정점에 다다르고 있다.

현빈의 팬은"과거에도 지금도 미래에도 톱스타!" 등 의 응원글을 이민호의 팬은 "이민호씨 세계에서 가장 빛나고 있어"라는 응원글을 남겼다.

3위는 이제훈(1049득표, 9.3%)로 팬들은 "이제훈 배우님의 넘치는 그 열정 항상 응원" "나의 영원한 김도기 기사님!" "맑은 영혼의 소유자 이제훈 님을 응원합니다" 등 1, 2위 스타 못지않은 열정적인 응원을 받고 있다.

4위는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한석규(554득표, 4.9%), 5위는 최고의 한류스타 장근석(374득표, 3.3%)이 각각 랭크돼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이병헌(354득표, 3.1%), 송중기(226득표, 2.0%), 장혁(78득표, 0.7%), 마동석(71득표, 0.6%), 최수종(69득표, 0.6%) 순이다.

한편 5월 네티즌 어워즈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순위를 쉽게 점치기 어려운 박빙의 승부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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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