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노 클럽' 김연아 손흥민, 스포츠대상 최상위권 경쟁 '활활'

2023-05-23     한동준 기자
[단박에

[CBC뉴스] 5월 네티즌 어워즈 스포츠대상 부문 김연아의 폭풍 질주가 이어지고 있다. 김연아는 23일 9시 기준 4824득표 61.5%의 득표율로 압도적인 선두에 랭크돼있다.

김연아는 현재 네티즌 어워즈를 가장 빛나게 하는 스포츠 스타중 하나이다. 이달부터 대한민국 축구 국대 캡틴 손흥민을 뛰어넘어 퀸으로 자리매김했다.

두 스타는 소위 '두유노 클럽'의 일원으로서 네티즌 어워즈 상위권에 랭크돼있다. 손흥민은 1347득표, 17.2%득표율을 자랑한다.

3위는 이강인(684득표, 8.7%) 4위는 김연경(465득표, 5.9%)이 각각 랭크돼있다.

한편 5위부터 10위까지는 이정후(331득표, 4.2%) 김하성(85득표, 1.1%) 류현진(43득표, 0.5%) 김민재(38득표, 0.5%) 이재성(13득표, 0.2%) 최지만(11득표, 0.1%)이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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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