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임영웅' 1만 클럽 돌파…'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

2023-05-24     한동준 기자
[단박에

[CBC뉴스] 임영웅이 네티즌 어워즈에 후보로 이름을 올린 후 처음으로 1만 클럽의 위업을 달성해 눈길을 끈다. 팬클럽 영웅시대의 열화와 같은 성원이 있기에 가능한 영예다. 1만 클럽은 네티즌 어워즈 인기스타의 지표이다.

24일 오전 9시 28분 기준 임영웅은 10114표를 득표하며 “임영웅은 역시 임영웅”이라는 찬사를 듣고 있다.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말처럼 임영웅은 이달 강력한 포스를 내뿜고 있다.

임영웅 팬들은 네티즌 어워즈 응원댓글을 통해 “우주대스타 임영웅 언제나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건행” “임영웅 훈훈한 이미지만큼 탄탄한 실력을 갖춘 우리의 히어로 응원합니다” “임영웅 이시대 최고의 아티스트 언제나 응원합니다 임영웅 파이팅” 등의 응원을 남기고 있다.

현재 남자가수상에서 임영웅 위에는 정동원(120930득표), 박창근(32076득표), 장민호(29996득표), 영탁(22303득표, 9.7%), 손태진(11243득표)이 자리잡고 있다.

7위부터 10위까지는 이승윤(2783득표), 김호중(948득표), 샤이니 태민(120득표), 김희재(116득표)가 랭크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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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