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스포츠대상 압도중이지만…손흥민 축구팬 결집 ‘변수’

2023-05-26     김민철 기자
[단박에

[CBC뉴스] 5월 네티즌 어워즈 스포츠대상 부문에서 김연아가 퀸을 향한 질주를 펼치고 있다. 

2위인 손흥민이 맹추격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상황으로는 김연아의 움직임이 더 강력하다. 

김연아는 26일 오전 10시34분 기준 5606득표, 62.6%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그뒤를 손흥민(1504득표, 16.8%)이 잇는다. 그러나 국내 축구팬들의 결집이 변수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남은 5일간 어떤 일이 펼쳐질지 알 수가 없다고 할 수 있다. 이대로 김연아가 5월의 여왕으로 등극할지 손흥민이 막판 질주를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스포츠대상 3위부터 10위까지는 이강인(755득표, 8.4%) 김연경(520득표, 5.8%) 이정후(361득표, 4.0%) 김하성(86득표, 1.0%) 류현진(52득표, 0.6%) 김민재(49득표, 0.5%) 이재성(13득표, 0.1%) 최지만(11득표, 0.1%)이 랭크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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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