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ㆍ리더십 특별채용

2023-05-27     권오성 기자
사진제공=신한은행.

[CBC뉴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 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취업지원 대상자와 전역(예정)장교를 대상으로 특별채용을 진행한다고 지난 26일 전했다.

신한은행은 국가와 사회를 위해 이바지한 보훈 가족과 복무 기간 중 헌신한 전역(예정)장교들을 예우하고 존중하는 문화에 동참하고 원활한 사회진출을 지원하고자 이번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대상은 ‘국가 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 대상자와 이미 전역했거나 오는 6월말 전역예정인 대위 이하 장교다. 채용분야는 개인ㆍ기업고객 대상 일반직이고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및 AI역량검사, 1ㆍ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신한은행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원자를 채용하기 위해 직무수행에 필요한 문제 해결능력과 이해도ㆍ판단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책임감ㆍ적극성ㆍ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가유공자, 제대군인 등에 대한 존중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채용방식을 폭 넓게 확대해 왔다”며 “신한은행과 함께 미래를 준비할 우수한 역량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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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ko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