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클럽' 정동원부터 '장탁형제' 장민호 영탁의 경쟁까지…치열했던 남자가수상

2023-05-31     한동준 기자
[단박에

[CBC뉴스] 5월 네티즌 어워즈 종료일이다. 이달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은 그야말로 끝까지 결과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치열하게 진행됐다. 어워즈 최초로 10만 득표자가 등장한 부문이기도 했다.

31일 오전 9시 27분 기준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부문 1위는 정동원(148262득표, 52.1%)이다. 2위는 박창근(38020득표, 13.4%)이 잇는다. 지난달 우승자와 이달 우승자가 나란히 최상위권에서 경쟁을 이어갔다. 정동원은 특히 팬클럽 우주총동원에 힘입어 10만 득표라는 대기록도 세웠다.

'장탁형제' 장민호(37367득표, 13.1%)와 영탁(27727득표, 9.7%)도 나란히 상위권에 랭크됐다.

5위부터 10위까지는 손태진(15067득표, 5.3%) 임영웅(12848득표, 4.5%) 이승윤(3621득표, 1.3%) 김호중(1240득표, 0.4%) 샤이니 태민(164득표, 0.1%) 김희재(155득표, 0.1%)가 각각 차지하기도 했다.

▶한번에 끝 - 단박제보
▶'내 스타'에 투표하세요 '네티즌 어워즈'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