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남자가수상과 앨범대상 ‘석권’ 겹경사

[CBC뉴스] 5월 네티즌 어워즈 음반대상 부문이 종료일까지 뜨거운 투표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31일 오전 10시 37분 기준 음반대상 1위는 정동원 ‘사내 [MAN]’(139859득표, 54.2%)이 달리고 있다. ‘사내 [MAN]’의 아티스트 정동원이 남자가수상 1위인 점을 감안하면 ‘겹경사’라고 할 수 있다.

2위는 박창근 'Re:born'(35679득표, 13.8%)으로, 박창근도 남자가수상 2위에 랭크돼있다. 3위인 장민호의 ‘ETERNAL’(28196득표, 10.9%) 4위인 영탁 ‘MMM’(21800득표, 8.4%)도 각각 아티스트가 남자가수상 3, 4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 유의미한 대목이다. 이는 음반대상이 곧 가수의 인기와도 연결되는 듯한 형국이다.

한편 5위부터 13위까지는 송가인 '연가(戀歌)'(18398득표, 7.1%) 임영웅 'Polaroid'(11438득표, 4.4%) 지민 'FACE'(1576득표, 0.6%) 김호중 'PANORAMA'(469득표, 0.2%) 이찬원 'ONE'(230득표, 0.1%) Agust D 'D-DAY'(175득표, 0.1%) 제이홉 'on the street'(79득표, 0%) 아이브 'I've IVE'(63득표, 0%) 세븐틴 'FML'(56득표, 0%)이 랭크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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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