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혼 원작 P2E 소울세이버의 토큰 ‘SOUL’, 초대형 거래소 MEXC에 상장...추후 로드맵 통해 생태계 확장 예정

2023-06-05     심우일 기자
소울세이버

[CBC뉴스] 소울세이버 프라이빗 리미티드(SOULSAVER PRIVATE LIMITED)에서 엠게임의 ‘귀혼’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하여 개발한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소울세이버: 아이들 세이버즈’의 토큰 ‘소울(SOUL)’이 2일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MEXC’에 상장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사측에 따르면 MEXC 거래소는 2021년 개최된 ‘크립토 엑스포 두바이 컨퍼런스(Crypto Expo Dubai 2021)’에서 ‘아시아 최고 가상자산 거래소 상(Best Crypto Exchange Asia)’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170여 국가에서 1천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이용하는 글로벌 거래소이다.

초기에 유망한 코인들이 상장되는 것으로 유명한 이 거래소에는 현재 1,400종 이상의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소울세이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번 MEXC의 상장을 통해 소울세이버를 더 많은 유저들에게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예정된 로드맵 진행을 통해 더 넓은 생태계 확장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곧 진행될 2차 베타서비스에서는 유저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로 찾아 뵐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울세이버는 현재 글로벌 자상자산 거래소 ‘후오비(Huobi)’에도 상장 되어있다.

또 지난 22일 폴리곤 기반 NFT마켓플레이스인 '원플래닛'에서 첫 NFT 런치패드 ‘완판’이라는 성공적인 결과물을 얻어냈다고 한다. 

이후 자체 마켓 플레이스에서의 민팅과 2차 베타 서비스를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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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