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야 옥이야' 인물관계도 뚜렷해지나?...앙숙과 함께 한배 타고 불안하게

2023-06-30     한동준 기자
금이야옥이야

[CBC뉴스] KBS1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에서 결국 금강산과 동주혁이 함께 배를 타게 됐다. 

앙숙인 두 사람이 황동푸드의 새상품 출시를 위해 뭉치게 된 것이다. 회장님의 강력한 권유로 금강산은 마지못해 죽상품 출시에 관여하게 된 것이다. 

동주혁은 못마땅했지만 자신에게 대안이 없자 금강산의 아이디어를 채택하게 된 것이다. 

일촉즉발의 위기가 사실상 시작된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주혁의 성격상 그냥 금강산을 받아주지 않을 것은 뻔하기 때문이다. 미국 유학파에 자존심이 센 엘리트주의자 동주혁이 동네 반찬가게 사장의 조언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수모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금강산이 회사에서 활약하면서 옥미래와의 관계도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동주혁의 이중적인 태도가 탄로난다면 미래의 선택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아버지 금선달은 가출 이후 김두호 제빵사와 한 방을 쓰기로 합의했다. 여전히 정신을 못차린 선달을 호랑이를 찾아가 돈을 꾸고 예비며느리감이라는 공수표를 또 날린다. 

점점 명확해지는 인물구도는 극적 흥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제빵사와 옥미래의 관계가 궁금해지면서 빵집 사장과의 관계 역시 흥미로운 요소이다. 

호칭이나 명칭이 얼마든지 달라질 수도 있다는 것이 현재의 복선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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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