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업대상 부문 선두 질주..."바닥 찍고 실적 개선 돌입" [네티즌 어워즈]

2023-10-14     박은철 기자

[박은철 기자] 삼성전자가 10월 네티즌 어워즈 기업대상 부문 순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14일 오전 10시 55분 현재 삼성전자는 1034표 득표, 63.2%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2위 LG는 173표, 10.6% 득표율, 3위 신세계는 168표, 10.3%의 득표율이다. 

이어 4위 현대자동차(71표, 4.3%), 5위 CJ(65표, 4%), 6위 롯데(60표, 3.7%), 7위 카카오(22표, 1.3%), 8위 한화(17표, 1%), 9위 한진(15표, 0.9%), 10위 SK(11표, 0.7%) 순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11일 연결기준 3분기 잠정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7조 원과 2조400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12.7%, 영업이익은 77.9% 각각 감소했다.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2분기와 비교하면 각각 11.7%, 258.2% 늘었다.

지난해 삼성전자 실적을 고려하면 여전히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지만, 사상 최악의 불황인 올해 상반기 실적보단 양호한 수치인 셈이다. 이에 업계에선 “그간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한 삼성전자가 바닥을 찍고 실적 개선에 돌입한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31일 3분기 경영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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