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vs 맛집] '생방송오늘저녁' 홍성 호떡, 정성과 노하우가 담긴 장인의 명품
2023-11-16 박은철 기자
[박은철 기자] 16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오늘저녁'에서는 57년 전통의 호떡집을 소개한다.
추운 바람이 불어오면 생각나는 겨울 대표 간식 호떡. 충남 홍성의 전통시장에는 이 국민 간식 호떡을 무려 57년간 만들어온 호떡 장인이 있다. 장인의 호떡은 들어가는 반죽부터 특별하다. 황기와 엄나무를 넣고 고아낸 물에 대추를 또 넣어 한번 더 끓여내면 그제서야 겨우 반죽에 넣을 물이 완성된다.
이렇게 잘 치댄 반죽은 무려 하루를 더 숙성시켜 사용한다. 덕분에 시간이 지나도 쫄깃하고 바삭한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다.
적어도 하루가 지나야 완성할 수 있다는 홍성 시장의 명물 호떡은 1대 장인인 아버지로부터 2대 장인인 딸, 현옥 씨가 물려받아 운영하고 있다. 사장의 자리를 넘겨 줬음에도 불구하고 아흔이 넘은 아버지는 여전히 매일 같이 가게에 나와 반죽부터 소까지 직접 함께 만든다.
이런 정성과 맛 덕분인지, 장날이 되면 조카부터 며느리까지 온 가족이 총출동해야 할 정도로 손님으로 가득하다는데. 정성과 노하우가 담긴 장인의 명품 호떡을 <우리동네 간식장인>에서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