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어워즈] 영탁, 남자가수상 11위..."'미스터트롯'은 천운이었다"
[정민규 기자] 가수 영탁이 11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부문에서 11위를 달리고 있다. 영탁은 29일 오전 10시 28분 기준 2713표를 얻어 1.2%의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남자가수상 부문 1위는 황영웅으로 10만표를 넘어섰다. 황영웅은 100,957표를 득표 43.7%의 득표율이다. 2위는 박지현(33345표, 14.4%), 3위는 강형호(18514표, 8%)이다.
이어 4위 손태진(15988표, 6.9%), 5위 장민호(14598표, 6.3%), 6위 정동원(12090표, 5.2%), 7위 에녹(10829표, 4.7%), 8위 박창근(7491표, 3.2%), 9위 안성훈(7201표, 3.1%), 10위 이찬원(6586표, 2.8%) 순이다.
그 뒤를 이어 영탁, BTS 정국, 임영웅, 김호중, 박재범, BTS 슈가, BTS 뷔, BTS 지민, BTS 진, 황치열이 자리하고 있다.
한편 영탁은 올해로 데뷔 18년 차 가수다. 그는 2005년 영화 '가문의 위기' OST 앨범으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영탁은 가수가 되기 위해 서울로 올라온 뒤 가이드보컬과 보컬 트레이너로 일했다. 2020년 대중들에게 가장 크게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는 바로 '미스터트롯'이다.
영탁은 '미스터트롯'의 성공 비결에 대해 한 화보 인터뷰를 통해 "'미스터트롯'은 천운이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였는데 그 와중에 우리끼리 으라차차 하면서 무대를 꾸리고 파이팅 하는 모습에 많이 감정이입하셨던 것 같다. ‘찐으로’ 서로를 응원했고 선의의 경쟁으로 나아갔기 때문에 좋게 봐주셨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