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일본식 솥밥-온국수&비빔국수-일본 고로케 달인, 입맛 사로잡은 비결은?
2023-12-17 정민규 기자
[정민규 기자]지난 1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40년 넘은 서울의 대표 노포 솥밥 & 온국수-비빔국수 달인, 예약 후 36년 대기 일본 고로케 달인 등이 소개됐다.
일본식 솥밥 / 온국수, 비빔국수 달인
서울 종로에서 무려 45년 동안 한자리를 지키고 있는 솥밥집. 요리 좀 한다는 사람들은 물론 미식가들 사이에서 솥 밥의 성지라 불리는 곳이다. 이 솥밥 집이 오랜 세월 동안 사랑받아 온 비결은 육수로 간을 해 지은 밥에 있다.
서울의 대표 노포로 불리는 또 다른 곳. 44년째 영업 중인 용산의 한 국숫집이다. 이곳 국수는 3단계를 거쳐야 끓이는 비법 육수와 면발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국수 한 젓가락에 직접 담근 맛깔스러운 김치 하나 올려 먹으면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일본 고로케의 달인
일본 고베에는 38년을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고로케가 있다. 1926년부터 3대째 대를 이어 온 정육점에서 최고급 소고기 맛을 보여주려고 만들기 시작했다는 고로케. 최고급 소고기와 최고급 감자를 버무리고 정성을 들여 만들다보니 대기 시간이 길어지다 못해 14시간. 급기야 1년, 2년을 대기하다 현재는 38년을 기다려야 한다. 오랜 기다림 끝에 이곳의 고로케를 맛본 사람들은 인생 고로케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