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vs 맛집] '생방송오늘저녁' 7000원 무한리필 한식 뷔페, 40가지 반찬 '무제한'
2023-12-21 박은철 기자
[박은철 기자] 21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오늘저녁'에서는 7000원 무한리필 한식 뷔페 맛집을 소개한다.
광주 서구엔 제육볶음, 돈가스 등 약 40가지의 반찬은 물론,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이 모든 것을 1인 7천 원에 무제한 먹을 수 있는 무한리필 한식뷔페 집이 있다.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가격으로 든든하게 식사할 수 있어, 주말엔 400명 이상, 평일엔 그보다 더 많은 손님이 몰린다. 식당을 처음 열었던 17년 전, 1인분 6천 원으로 시작해 단 한 차례만 가격을 올려 8년째 7천 원으로 유지하고 있다는데, 덕분에 손님들이 연신 감사한 마음으로 찾는다.
게다가 가격이 저렴하다고 절대 질 낮은 재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고기는 오직 100% 국내산만을 사용하고, 채소는 대부분 주인장 남편이 직접 유기농으로 농사지은 것을 사용한다는데, 그 덕분에 지출은 줄이면서 지금의 가격을 유지할 수 있다.
식당을 시작하면서부터 삼 남매 엄마로서 살기보단 온전히 식당 운영에만 매달리느라,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는 주인장 백덕순(56) 씨. 엄마로서의 삶과 맞바꾼 일터이기에 그만큼 식당을 잘 운영하고 싶어, 가격을 올리거나 반찬 가짓수를 줄이는 등의 변화를 주기가 참 힘들다.
손님들이 그런 주인장의 마음과 노력을 알아서일까, 광주에서 ‘고마운 식당’으로 널리 소문났다는 주인장의 일터. 오늘 저녁, 따뜻한 인심이 가득한 주인장의 한식뷔페 집으로 가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