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23일 사전판매 개시...서울시 도입 새로운 교통 혁신 정책

2024-01-18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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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선보이는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가 1월 27일 출범을 앞두고 본격적인 판매 개시에 나선다.

서비스 최초 출범 4일 전인 1월 23일부터 모바일카드 다운로드 및 실물카드 판매를 실시하고, 사전 안내 및 시민 참여 이벤트도 추진해 친환경 교통 혁신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나간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도입한 새로운 교통 혁신 정책으로, 그간 국내에서 통용되고 있는 대중교통 관련 할인 상품의 성격과 혜택을 통합해 시민 편익을 대폭 늘린 무제한 통합 교통 정기권이다. 저렴한 이용요금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면서도,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이라는 파격적인 교통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기후 대응과 민생 편의 지원까지 다양한 효과가 전망돼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기존 교통 정기권은 횟수가 제한되는 등 이용에 제한이 있었지만, 서울시가 선보이는 기후동행카드는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제한 이용으로 서비스폭을 확장시켜 수단 연계성을 높여 평소 자동차를 이용하는 사람도 대중교통 이용을 한 번 더 고려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는 특징이 있다.

시민에게 본격적인 첫 선을 앞둔 만큼, 시는 현재 교통운송기관들과 함께 시스템 개발 및 판매 준비를 원활하게 마무리하고 있다. 이에 따라 1월 3주부터 사전 안내를 시작하고, 1월 23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우선 따릉이 이용 유무에 따라 선택폭을 넓혀 자신에게 맞는 권종을 구매할 수 있도록 2종으로 출시됐다. 

30일 사용 기간 중에는 가격 변경이 어려우므로 따릉이 이용 등 사용 패턴에 따라 나에게 맞는 권종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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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