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어워즈] 이찬원, 넷그랑프리(왕중왕전) 12위...감회가 남다른 행보
[정민규 기자] 가수 이찬원이 2월 네티즌 어워즈 넷그랑프리(왕중왕전) 부문 12위에 올라 있다. 이찬원은 4일 오전 11시 16분 기준 425표를 얻어 1%의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넷그랑프리는 네티즌 어워즈가 자랑하는 왕중왕전으로 각 부문 우승자들간 치열한 승부를 통해 경쟁하는 '별들의 전쟁'이다.
넷그랑프리 부문 1위는 황영웅(15,019표, 36%), 2위는 박지현(10,840표, 26%), 3위는 포르테나(3793표, 9.1%)이다.
이어 4위 김지훈(2935표, 7%), 5위 에녹(1874표, 4.5%), 6위 송가인(1629표, 3.9%), 7위 박창근(1208표, 2.9%), 8위 정동원(1193표, 2.9%), 9위 잔나비(581표, 1.4%), 10위 조용필(564표, 1.4%) 순이다.
그 뒤를 이어 강형호, 이찬원, 장근석, 영탁, 안은진, 포레스텔라, 배인혁, 허웅, 서영택, 오스틴킴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편 이찬원은 감회가 남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찬원은 최근 ‘미스트롯3’ 스페셜 마스터 출격에 이어 ‘전국노래자랑’에 초대 가수로 출연하며 금의환향했다. 이찬원은 지난 2020년 일반인 대학생으로 TV조선 ‘미스터트롯1’에 참가, ‘진또배기’부터 ‘울긴 왜 울어’, ‘잃어버린 30년’ 등 다양한 레전드 무대를 완성하며 최종 ‘미(美)’에 선정됐다.
이런 그가 4년이 지난 지금 ‘미스트롯3’ 스페셜 마스터로 출연, 더욱 뜻깊은 의미를 남겼다. 이찬원은 ‘미스트롯3’ 데스 매치 무대에 함께해 참가자들의 마음을 공감하며 진심 어린 심사평과 조언을 건넸다. 이찬원은 “3라운드 진출자는 기본적인 가창력이나 실력은 이미 뛰어넘었다고 생각한다. ‘긴장하지 않고 강단 있게 무대를 마무리 하는가’가 관점 포인트다”라며 ‘미스터트롯1’ 당시보다 훨씬 성장한 면모를 보였다.
‘미스트롯3’ 스페셜 마스터로 참가자들에게 힘을 북돋아 준 이찬원은 ‘전국노래자랑’을 통해서도 특별한 성장 서사를 보여줬다. 트로트 가수를 꿈꾸며 초등학생 때부터 대학생까지 ‘전국노래자랑’ 문을 두드렸던 이찬원은 ‘2023 연말 결선 특집’에 초대 가수로 등장, 대미를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