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밤양갱' 모델될까...윤영달 회장 "덕 많이 보고 있어"
2024-03-12 김은지 기자
[CBC뉴스]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이 비비의 밤양갱을 언급해 화제다.
윤 회장은 12일 서울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메세나협회장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밤양갱'덕에 캐파(생산능력)를 늘렸다"며 "이 노래가 히트를 치며 덕을 많이 보고 있다. 문화의 힘이 정말 대단하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밤양갱’은 가수 장기하가 작사·작곡한 곡으로, 비비가 불렀다. 최근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키워드 분석 사이트 썸 트렌드에 따르면 2월 한 달간의 '밤양갱' 언급량은 1만 7424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24% 폭증했다. 주간 단위로 보면 비비의 '밤양갱'이 음원차트 정상에 오른 2월 3주차부터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다 5주차에 가장 많은 언급량을 기록했다.
또한 국내 주요 편의점의 양갱 매출은 전월 동기대비 약 40% 증가했다.
한편 양갱은 팥을 삶아 체에 거른 후 설탕, 한천 등을 섞고 틀에 넣어 쪄 만드는 음식이다. 여기에 밤을 추가하면 밤양갱이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