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말날씨예보, 전국 황사유입 "벚꽃개화시기· 부산경주대구 벚꽃명소' 맑음
[CBC뉴스]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돼, 30일 0시기준 , 전국에 황사가 관측되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토요일인 30일까지 전국에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날씨예보했다.
오전(12시)까지 충청권내륙과 전라권내륙을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해안으로 유입되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서울과 수도권지역에도 토요일까지 황사가 나타날 것이며, 일요일까지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15도~17도로 포근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일부 경기동부 15도 이상)으로 크겠다.
부산, 울산, 경상남도 대부분 지역에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며, 일요일까지 낮 최고기온이 16~22도로 포근하겠고,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대구 경북지역도 일요일까지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15~20도로 포근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며, 일요일까지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15~20도로 포근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대전과 충남지역에도 토요일까지 황사가 나타나겠으며, 30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 2도, 세종 2도, 홍성 2도 등 -1~4도, 낮최고기온은 대전 18도, 세종 17도, 홍성 17도 등 15~18도가 되겠다.
31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 2도, 세종 2도, 홍성 1도 등 -2~2도, 낮최고기온은 대전 18도, 세종 17도, 홍성 17도 등 16~19도가 되겠다.
제주도에도 황사가 토요일까지 나타날 것이며, 30일 아침최저기온은 11~12도(평년 7~9도), 낮최고기온은 18~23도(평년 14~16도)가 되겠다.
31일 아침최저기온은 11~13도(평년 7~10도), 낮최고기온은 17~19도(평년 14~17도)가 되겠다.
한편, 황사유입에도 불구하고 이번주부터 벚꽃개화시기에 시작된 제주·부산을 비롯한 남부지방에는 꽃망울이 터졌고, 진해군항제에는 이번주말 많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벚꽃명소로 유명한 대구 이월드 벚꽃축제, 경주 보문단지 벚꽃길, 대전 대청호 벚꽃길, 청주 무심천 벚꽃축제장에도 꽃망울이 터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벚꽃명소인 송파구 석촌호수공원 벚꽃길, 여의도 벚꽃길은 다음주말부터 꽃망울이 터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