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벚꽃개화시기 'CNN 선정, 벚꽃명소' 가볼만한곳
벚꽃개화시기 벚꽃명소
[CBC뉴스]
봄비가 그친뒤 식목일인 5일 오전에는 흐리다가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맑은날씨를 보이겠으며, 이번주말날씨예보에도 맑고 쾌청한 봄날씨가 예상된다.
2024년 벚꽃시즌, 전국지역별로 벚꽃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해 한국관광공사는 벚꽃명소 주말여행지를 소개한다.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경기도에서는 3월 31일 수리산(안양)을 시작으로 4월 1~3일 서운산(안성), 남한산성(광주), 축령산(남양주), 수안산(김포), 물향기수목원(오산), 그리고 4월 7일경 원미산(부천), 황학산수목원(여주)에서 왕벚나무 개화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기상청은 지난달 31일 서울시 여의도 서로(윤중로) 국회 북문 건너 벚꽃 군락지내 영등포구청 수목관리번호 118~120번 벚나무에서 꽃망울이 터졌다며, 이번주말 석촌호수 벚꽃길, 서울숲을 비롯해 서울근교 벚꽃명소에서도 꽃망울 터질 것으로 내다봤다.
전국 유명 벚꽃명소로는 부산 남천동 벚꽃길, 진해 여좌천, 하동 쌍계사, 영암 100리, 경주 보문관광단지, 전주 군산간 번영로, 청주 무심천변, 수원 경기도청, 서울 여의도 윤중로, 대구 이월드, 김천 연화지, 대전 대청호 벚꽃길 등이 있다.
특히, 경주 보문정은 미국뉴스채널 CNN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지닌 여행장소로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보문정]
경주 보문정은 CNN에서 '한국의 비경'으로 소개된 적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사계절 언제나 아름다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봄이면 연못을 수놓은 벚꽃과 꽃가지가 늘어진 수양벚꽃까지 만나볼 수 있다.
연못이 보이는 정자에 앉아 주변 정취를 감상하며 힐링을 즐길 수 있어 봄철 벚꽃 명소로 손꼽히는 곳 중 한 곳이다. 이색적인 봄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이곳에서 봄을 맞이해 보면 좋을듯 싶다.
봄이면 보문정 주변을 수놓는 새하얀 벚꽃들로 빼어난 경치를 선사한다. 특히, 수양버드나무처럼 꽃가지가 축 늘어진 수양벚꽃을 볼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여름이면 보문정 앞 연못에 수련이 그득 피어나 절경을 더한다. 단풍 물드는 가을은 화려하고, 운좋게 설경을 만난다면 겨울의 보문정도 꼭 담아야 한다. 어느 계절이건 아름다운 덕에 이곳은 사진작가들이 사랑하는 장소로도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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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