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종' 한효주 주지훈 속고 속이는 묘한 신경전 인물관계도는?...17일 예고에선 위장 보디가드로 심기경호도?

2024-04-12     김현진 기자
사진제공=디즈니+

[김현진 기자]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 1, 2화가 마침내 공개된 가운데 ‘윤자유’(한효주)와 BF 그룹을 향한 거대한 위협이 연이어 이어지며 극도의 긴장감을 선사했다.

신선한 소재와 새로운 세계관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은 <지배종>이 시작부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토리로 몰입감을 전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전 세계 인공 배양육 시장을 장악한 BF 그룹의 신제품 발표회 현장으로 시작된 1화는 BF의 대표 ‘윤자유’가 좌중을 압도하는 프레젠테이션 장면을 시작으로, 여러 의견이 충돌하는 상황에서도 굳건히 자신의 길을 향해 나아가는 CEO다운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완벽한 프레젠테이션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윤자유’는 의문의 추락 사고를 당하게 되고 이후에도 ‘윤자유’를 향한 위협은 끝나지 않는다.

BF 인공 배양육의 핵심 기술인 ‘배양액’이 세균 덩어리라는 루머가 퍼져 주가가 폭락하는가 하면 연구소 전체가 해킹 당하는 충격적인 사건까지 벌어진다. 800억이라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해킹 사건의 범인을 찾기 위해 ‘윤자유’는 국무총리 ‘선우재’를 찾아가지만 각자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벌이는 묘한 신경전은 향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 지 궁금증을 더한다. ​ ​  

일련의 사건들을 겪고 ‘윤자유’에게 전담 경호원의 필요성을 느낀 ‘온산’(이무생) 앞에 ‘윤자유’의 추락 사고 현장에 함께 있었던 ‘우채운’(주지훈)이 찾아오고, ‘온산’은 그가 다른 기업 회장의 경호 맡은 이력과 VR 시스템을 활용한 테스트에서 월등한 실력을 뽐내는 것을 보고 그를 경호원으로 발탁한다. 이 과정에서 보여준 각종 전투 모드와 레이싱 실력 등이 가상의 시스템을 통해 등장하는 장면은 <지배종>만의 근미래적인 무드와 독특한 세계관을 담아내 시선을 끈다. 

결국 ‘윤자유’의 전담 경호원이 된 그는 BF에서 일어난 해킹 사건을 파헤치다 범인이 ‘시티즌 X’처럼 위장한 다른 인물임을 주목하고, ‘윤자유’는 BF 그룹 내부 사람의 소행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품기 시작한다. 또한 타이밍 좋게 나타난 ‘우채운’ 또한 전적으로 믿을 수 없게 된다. 이에 의도적으로 접근한 그가 ‘윤자유’와 BF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궁금증을 전하는 동시에 진짜 범인은 BF 내부에 존재하는지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다음 화를 기다리게 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이다. 오는 17일(수) 3, 4화를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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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