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여왕 테일러 스위프트, 오늘(19일) 정규 11집 발매!

2024-04-19     최재혁 기자

[CBC뉴스] 지난 제66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팝 보컬 앨범 수상 연설 중 4월 19일 새 앨범 발매를 깜짝 예고했던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약속을 지켰다.

 

유니버설뮤직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오늘(19일) 정규 11집 [더 토처드 포에츠 디파트먼트(The Tortured Poets Department)]를 발매했다”며 “지난 앨범 [미드나잇츠(Midnights)](2022)로 그래미 시상식 올해의 앨범 최다 수상자 등극 및 발매 직후 팝 역사상 최초로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위부터 10위까지를 모두 석권, 2022년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을 기록 그리고 스포티파이와 애플 뮤직에선 각각 역대 하루 동안 가장 많이 스트리밍한 앨범과 발매 첫날 가장 많이 스트리밍한 팝 앨범이라는 기록을 세운 만큼 이번 신보에도 전 세계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

 

정규 11집 [더 토처드 포에츠 디파트먼트(THE TORTURED POETS DEPARTMENT)]는 정규 10집 [미드나잇츠(Midnights)](2022) 이후 약 2년 만에 발표한 신보. 테일러 스위프트가 강점인 문학적인 가사를 앨범명처럼 ‘고통받은 시인’의 관점에서 녹인 작품이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토록 간절한 마음으로 곡을 쓴 적은 없었다. 이 앨범은 반드시 만들어야만 했다”라며 이번 신보를 향한 애정을 보여줬다.

 

[더 토처드 포에츠 디파트먼트(THE TORTURED POETS DEPARTMENT)]에는 고정으로 담은 16곡과 더불어 네 가지 버전의 앨범에 각각 있는 보너스 4곡까지 더해 총 20곡을 수록했다. 팝스타 포스트 말론(Post Malone)과 영국 출신 밴드 플로렌스 앤 더 머신(Florence + The Machine)과 협업한 곡도 있다. 포스트 말론은 이 앨범의 오프닝 트랙 ‘포트나이트(Fortnight)’에 힘을 보탰고 플로렌스 앤 더 머신의 보컬 겸 송라이터이자 리더인 플로렌스 웰치와는 ‘플로리다(Florida)!!!’를 작업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단짝 프로듀서 잭 안토노프도 이번 앨범에 이름을 올렸다. 잭 안토노프는 제66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프로듀서’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린 명실상부 최고의 프로듀서. [미드나잇츠(Midnights)], [포크로어(folklore)], [에버모어(evermore)]를 비롯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8개 앨범에 참여한 바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2022년 정규 10집 [미드나잇츠(Midnights)] 그리고 2023년 2개의 재녹음 앨범 [스피크 나우(테일러스 버전)(Speak Now(Taylor’s Version))]과 [1989(테일러스 버전)(1989(Taylor’s Version))] 발매 등 왕성환 활동을 펼치며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의 많은 빌보드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최초로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동시에 1위부터 10위를 석권한 아티스트, 가장 많은 빌보드 핫 100 차트 진입 노래를 가진 여성 아티스트(총 232곡), 가장 긴 길이로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기록한 노래 ‘올 투 웰(테일러스 버전) (10분 버전)(All Too Well(Taylor’s Version) (10 minute Version))’ 보유자, 각기 다른 앨범의 곡 3개를 빌보드 핫 100 차트 톱 10 안에 넣은 최초의 여성 아티스트, 1년 안에 3개 앨범을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올린 최초의 여성 아티스트 등 독보적인 행보를 보여줬다.

 

[사진 제공: 유니버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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