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박스, '2024년 강한소상공인' 선정 및 횡성 더덕 MOU 체결

2024-08-06     이종하 기자

국내산 채소를 활용한 동결건조 페스토 '누페스토'를 개발 및 판매하는 이유박스가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의 '2024년 강한소상공인 성장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템을 가진 소상공인에게 브랜딩과 디자인을 위한 고도화 자금을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총 9,137개사가 지원하여 43.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유박스는 강원도의 로컬 뿌리채소를 활용한 페스토를 통해 '로컬브랜드' 분야에서 1차 오디션을 통과하여 사업자금을 확보했다. 현재 회사는 오는 9월 예정된 2차 오디션을 준비 중이다.

또한, 이유박스는 횡성 구두미 더덕직판장과의 MOU 체결을 통해 고품질의 강원도 횡성 더덕의 안정적인 공급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더덕과 연근을 사용한 제품 개발에 나서, 이러한 채소의 대중화를 목표로 로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더덕과 연근을 활용한 페스토는 8월 말 시제품 출시 후 9월 초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유박스의 동결건조 페스토 '누페스토'는 이탈리아의 전통 페스토에서 영감을 받아 국내산 채소를 중심으로 개발된 특허 제품이다. 동결건조 공법을 사용해 채소의 영양소를 98% 이상 보존하며, 상온 보관이 가능하고 소비기한이 1년 6개월로 길어 사용성이 높다. 방부제와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았으며,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영양사와 조리사들이 직접 개발에 참여했다. 이 제품은 한식, 양식, 중식 등 다양한 요리에 잘 어울리며, 가열 없이도 바로 섭취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시금치와 표고버섯 페스토는 12개월 이상의 유아도 섭취할 수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업체 관계자는 "이전 선보인 강원도 횡성 우엉을 활용한 '우엉과 멸치' 페스토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바 있다.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현재 강원도 횡성의 뿌리채소인 더덕과 연근을 활용한 페스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강한소상공인 선정기업으로서 로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보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