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예고 지현우 임수향 관계 복원은 인물관계도에...광기커지면 어떤 일이?
[김현진 기자]17일 방영될 미녀와 순정남의 예고영상이 공개됐다. 예고영상에서 임수향의 기억이 어느정도 돌아와 지현우에게 미안한 마음이 생긴다.
이런 가운데 공진택은 교통사고를 당해 위기에 처한다. 관건은 그가 얼마나 다쳤을 것인가인가이다.
또 자연적인 사고인지 누군가의 사주에 의한 것인지도 매우 궁금증을 유발하는 요소이다.
인물관계도가 혼란하기 그지 없는 상황에서 공회장의 사고는 단순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룹의 후계구도를 놓고 공진단의 존재감이 커지는 무렵에 친자 여부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친부를 달래서 쉬쉬하는 상태지만 곧 터질 가능성이 크다. 특히 공진단의 성정으로 보아 조용히 지내지 않고 이 사건을 더 확대 악화시킬 공산이 크다고 할 수 있다.
도라가 공진단에게는 변수라고 할 수 있다. 기억이 돌아온 도라가 만약 공진단을 외면한다면 공진단의 광기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이고 이것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공회장이 만약 자연적인 사고가 아니라 인위적인 사고라면 후계구도를 둘러싼 암투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후계구도를 위해 공회장을 제거하려 한 것이라면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흘러갈 것 같다. 공회장을 제거하려 하는 이유에는 공진단의 신분이 떳떳하지 못한 것도 있다.
또 고필승에 대한 애착이 부른 화일수도 있다. 공회장은 자신의 부인의 부정이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용서한다. 이혼한다는 의사를 철회하고 모든 가족들 앞에서 용서한다는 말을 해서 다시 지위를 공공히 해준다.
이일화를 다시 부인으로 인정한다는 말에 자극을 받은 세력들이 공회장에 대한 행동을 취한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가볍게 볼 문제는 아닌 것 같다. 공회장은 여전히 고필승을 자신의 양자로 삼는 것에 대해 고려하고 있다.
이일화가 낳은 자식임을 명백하게 알지만 고필승을 볼 때는 분노보다는 사랑하는 마음이 크다. 이일화가 낳은 자식이 아니라 아무 상관없는 아내 친구의 아들시절의 좋았던 마음을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고필승을 여전히 후계구도 속에 넣을 공산이 있다고 의심하는 사람이 있다면 공회장을 제거할 수도 있을 것이다.
아마도 토요일 방영될 방송분에서는 도라의 귀환과 공회장의 건강 상태 등이 큰 이슈가 될 것 같다. 또 고필승과 지영의 관계도 큰 변수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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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