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장원삼 최강야구 하차..."대낮 운전 안일한 생각 사과, 변명의 여지 없어"
[김현진 기자] 최강야구 투수로 활동중인 장원삼이 음주운전으로 인해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선언했다. 장원삼은 "안녕하세요. 장원삼입니다. 먼저 안 좋은 소식으로 긴글을 전해드려 진심으로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장원삼은 "보도된 내용대로 음주운전 접촉 사고를 낸 게 맞습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진심으로 실망시켜드려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저로 인해 어제 사고를 당하신 분과 가족, 지인, 팬분들 그리고 현재 출연 중인 방송 관계자, 감독님, 선수분들, 팬분들 모두에게 피해와 심려 끼쳐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또 "은퇴 후 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게 도움 주신 최강야구 모든 구성원 팀들 팬 분들께는 다시 한번 진심으로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자진하차를 통해 책임을 지는게 맞고,그럼에도 저의 잘못으로 자진하차 하겠다는 일방적인 통보도 잘못된거 같아 직접 찾아뵙고 상황설명 후 PD님과 감독님께는 직접 찾아 뵙고,
다시 한번 상황을 설명드리고 사죄드린 후 응당한 책임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자진하차를 언급했다.
장원삼은 "사건 당일날 부산에 미팅이 있어서 12시쯤 집에서 차를 갖고 나왔습니다.그리고 접촉사고를 내게 되었습니다.사고 당일 술을 마시고 음주를 한 것은 아니지만 제 스스로 숙취가 잔여가 남아 있었다면, 택시를 부르거나 동행인들 함께 하여, 운전을 하지 말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했어야 했는데 당일이 아닌 전날 마시고, 수면도 충분히 했으니 괜찮겠다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운전대를 잡고,사고를 냈고, 지나가던 경찰분들에 의해 음주테스트를 하게 되었고, 음주운전 접촉사고로 결론이 나게 되었습니다."라고 대낮 음주운전 경위를 설명했다.
장원삼은 "정말 정이 많이 들었고, 선수로서가 아닌 장원삼으로서 많은 추억을 남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그래서 더 죄송하고,더 많은 모습으로 모두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장원삼이 되었어야 했는데, 실망시켜드려 고개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죄송합니다."라며 변명의 여지가 없다라고 전했다.
장원삼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해 삼성, LG, 롯데 투수로 활약하다가 2020년 은퇴해 최강야구에서 활약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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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