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더 올라갈 것 빚투 영끌 다시?...가계부채 1896조원 2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

2024-08-21     김민철 기자
아파트

[CBC뉴스]집값이 더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는 심리층이 있어 영끌족이 관심의 대상이 될 것 같다.

한국은행이 지난 20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2024년 2/4분기말 가계신용 잔액은 1,896.2조원으로 전분기말 대비해서 13.8조원이 증가했다. 

가계대출 잔액은 1,780.0조원으로 전분기말 대비 13.5조원 증가, 판매신용 잔액은 116.2조원으로 0.3조원 증가했다. ’판매신용‘은 재화의 판매자나 서비스 제공자가 제공하는 외상(신용)거래를 의미하며, 여신전문기관(신용카드회사, 할부금융회사) 및 판매회사(백화점, 자동차회사) 가 동 신용을 제공한다. 

가계빚은 집값이 상승한다는 쪽에 기대를 걸고 있는 수요와 관계가 있는 듯 하다. 가계신용 잔액 통계를 살펴보면 2024년 2분기 주택담보대출은 1092조 722억원이다. 1분기는 1076조이다. 1분기와 2분기는 약 16조 정도 차이가 난다. 지난 2021년에는 주택담보대출이 984조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많이 늘어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가계부채 증가세에 따른 정부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주택담보대출에 방점을 찍고 있다. 가계부채 증가세에 따른 정부 조치는  9.1일부터 2단계 스트레스 DSR을 시행하되, 은행권의 수도권 주택담보대출에 대해서는 스트레스 금리를 0.75%p 대신 1.2%p로 상향 적용 , 9월부터 은행권은 모든 가계대출을 대상으로 내부관리 목적의 DSR을 산출하고, 내년부터는 이를 기반으로 은행별로 DSR 관리계획을 수립·이행, 가계대출 추이를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시, DSR 적용범위를 확대하거나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위험가중치 상향 등의 추가 조치도 검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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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