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정우주와 5억원 계약...권민규와는 1억6천만원 도장
[김현진 기자] 한화이글스 구단이 완공 예정인 2025년부터 2049년까지 베이스볼드림파크를 홈구장으로 사용하게 된다. 한화가 현재 홈으로 쓰고 있는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는 1964년 개장해 올해로 60년째를 맞이한 구장이다.시설이 노후화해 한계에 봉착한 것이다.
새술은 새부대에게라는 말이 있다. 한화는 홈구장 이전과 함께 올래 드래프트에서 많은 선두들을 영입했다.
1라운더이자 전체 2순위로 지명된 전주고 투수 정우주는 5억원으로 팀 내 최고액으로 계약했다.
한화이글스는 부드러운 밸런스에서 나오는 시속 150㎞ 중반대의 구속에 무브먼트까지 우수한 패스트볼을 구사하는 정우주가 이른 시일 내 팀 전력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라운더 세광고 투수 권민규는 계약금 1억 6000만원에 서명했다.
구단은 우수한 구위와 제구를 가진 권민규가 단기간에 팀 마운드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3라운더 경기상고 포수 한지윤과는 1억 10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한지윤은 순발력과 부드러운 타격 밸런스를 갖춘 타자로, 향후 한화이글스의 우타 거포자원으로 성장이 기대된다.
이 밖에 4라운더 덕수고 내야수 배승수 9000만원을 비롯해 상원고 투수 이동영 7000만원,안산공고 투수 박상현 6000만원,라온고 내야수 이지성 5000만원,홍익대 투수 엄상현(얼리드래프트) 4000만원,인창고 투수 엄요셉 4000만원,북일고 투수 최주원 3000만원,동원과기대 외야수 이민재 3000만원 등에 계약했다.
한편 한화이글스는 10월 네티즌 어워즈 프로야구상 5위에 올라 있다. 4일 오전 9시 현재 39득표를 했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