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차세대 한국야구의 중심 우뚝...구자욱과 김혜성 공백 메울 자원

2024-10-29     김현진 기자
김도영

[김현진 기자]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데뷔 3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의 영광을 맛봤다.

범접하기 어려운 자리를 차지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메이저리그나 KBO리그에서 내로라하는 레전드급 선수들 중에도 우승반지를 껴 보지 못하고 은퇴한 경우가 많다.

데뷔 3년차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이라는 역사를 썼다는 것은 선수 생활중에 잊지 못할 영광된 순간이라고 할 수 있다. 

김도영은 너무 기쁜 나머지 "세상을 다 가진 느낌이다"라고 표현을 하며 파안대소를 했다. 페넌트레이스에서 김도영의 활약은 정말 인상적이었다. 정규시즌 38홈런 40도루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올해 타율 0.347 109타점 143득점이라는 기록도 작성했다. 

김도영은 한국야구의 미래라고 할 수 있다. 한국야구의 소중한 자산이기도 하다.

다음 달 대만서 열리는 프리미어 12에 출전하는 '유중일 국가대표 야구팀 감독은 국대에 합류할 김도영을 두고서 "홈런을 많이치고 도루에도 능하니까 타선의 중심을 잡아 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김도영은 주전 3루수로 낙점될 것 같다. 구자욱과 김혜성의 공백을 메울 희망봉이라고 할 수 있다.

김도영은 내년에도 우승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도영은 10월 네티즌 어워즈 스포츠대상 부문 2위에 올라 있다. 현재 이 부문 1위는 허웅이다.

김도영이 다가올 11월 네티즌 어워즈에서도 그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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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