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1호 태풍 콩레이 영향 물폭탄...제주 13시 호우경보
[CBC뉴스] 제21호 태풍 콩레이 영향이 여전한 것 같다. 태풍이 밀어올린 수증기가 제주에 물폭탄을 쏟아붓고 있다는 것이다.
제주도는 오전 9시33분 "제주지역 강풍, 호우, 풍랑특보 발효 중. 해안가,세월교,낙석위험지역 접근금지, 저지대침수 등 안전사고와 시설물관리에 유의바랍니다."라는 재난문자를 보냈다. 이어 13시에는 호우경보를 발표한다.
"하천 주변, 계곡, 급경사지, 농수로 등 위험 지역에는 가지 마시고, 대피 권고를 받으면 즉시 대피하세요."라는 경보이다.
태풍 대비 행동요령도 숙지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태풍 특보 중에는 '건물의 출입문, 창문은 닫아서 파손되지 않도록 하고, 창문이나 유리문에서 되도록 떨어져 있도록 한다.
강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가급적 욕실과 같이 창문이 없는 방이나 집안의 제일 안쪽으로 이동한다. 가스 누출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미리 차단하고, 감전 위험이 있는 집 안팎의 전기시설은 만지지 않도록 한다.
정전이 발생한 경우 양초를 사용하지 말고 휴대용 랜턴, 휴대폰 등을 사용한다.
또한 "침수지역, 산간 ∙ 계곡 등 위험지역에 있거나 대피 권고를 받았을 경우에는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즉시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한다.
특히, 주변에 연세가 많거나 홀로 계신 어르신, 어린이, 장애인 등 대피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은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공사장, 전신주, 지하 공간 등 위험지역에는 접근하지 않도록 한다. 농촌지역에서는 논둑이나 물꼬를 보러 나가지 않는다라는 행동요령을 숙지해야 한다.
★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CBC뉴스 텔레그램 가기 ▶
▮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