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 주가 소폭 하락 마감 시그널은?...임상4상 성공적 마친 척수소뇌변성증 치료제 '씨트렐린 임상 결과 SCI급 국제 학술지 게재
[CBC뉴스] HLB(028300)가 12월 첫주 첫장에서 소폭 하락으로 마감했다. HLB는 2일 400원 내린 71400원으로 장을 마친 것이다.
이로써 HLB는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멈추지 못했다. 4거래일 연속 상승이후 5거래일 연속 하락이라는 국면은 셈으로 해보면 이익보다는 손해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얼추 이익과 손해가 비슷했다고 볼 수 있다.그룹사인 HLB제약은 "국내에서는 최초로 대규모 임상4상을 성공적으로 마쳤던 척수소뇌변성증 치료제 '씨트렐린(성분명: 탈티렐린)'의 임상 결과가 최근 SCI급 국제 학술지(Journal of Movement Disorder) 온라인판에 게재됐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척수소뇌변성증(SCD)이란, 소뇌 또는 척수에 발생하는 원인불명의 변성질환을 통칭하는 용어로 운동실조나 시신경 위축, 근육 경직 등의 증상을 수반합니다. 특히 운동실조가 일어나면 팔다리 근육의 조절 능력이 상실되고, 이로 인해 보행장애나 언어 장애 등이 발생해 환자의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라고 전했다.
해당 논문은 고대구로병원 신경과 고성범 교수 주도로 진행한 임상4상 결과로, '척수소뇌 변성증으로 인한 운동 실조 환자에서 씨트렐린(성분명 :탈티렐린)의 유효성과 안전성'이란 제목으로 게재됐다고 한다.
총 160명의 시험대상자를 시험군 79명, 대조군 81명으로 무작위 배정해 임상을 진행한 결과, 운동실조의 객관적인 평가지표인 K-SARA(Korean version of Scale for the Assessment and Rating of Ataxia)가 투약 24주 시점에서 유의미하게 감소하며 통계적 유의성을 확인했다는 것이다. (각각 -0.51±2.79 vs. 0.36±2.62; p=0.0321). 즉, "척수소뇌변성증에 의한 운동실조증 환자들에게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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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