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제주항공 여객기 무안공항 사고 항공기 전소...179명 사망 2명 이송

2024-12-29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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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29일 09시03분경 발생한 제주항공 2216편(방콕-무안) 사고로 인해 항공기는 전소되었고, 인명피해는 탑승객 총 181명(승객 175명/태국인 2명 포함, 승무원 6명) 중 사망 179명, 부상 2명으로 확인됐다.

2명(객실 승무원 2명)이 구조되어 서울이대병원(남 1명), 서울아산병원(여 1명)으로 이송했다. 희생자는 무안공항 내 설치된 임시영안실에 안치중이다. 신원이 확인된 희생자는 유가족 협의해 외부 이송을 예정중이다. 항공사고조사관 8명, 항공안전감독관 9명이 사고현장에 도착해 탑재형 항공일지 수거 등 현장 증거자료를 수집 중이다. 

이날 사고에는 소방(490), 경찰(455), 군(340), 해경, 지자체 등 관계자 1,572명의 인원이 동원됐다. 국토부는 현장에 부산지방항공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지역사고수습본부를 설치·운영 중으로 유가족 지원 상담실 운영, 피해자와 가족명단 매칭, 유가족 대표 사고현장 방문 등 유가족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의 3차 보도자료에 따르면 "무안공항 착륙 중 활주로 말단 지점에서 이탈하여 공항 외벽에 부딪치며 화재 발생."했다는 것이다. 사고 항공기는 2017년 2월3일 도입했다. 제작은 2009년 2.3일 제작해 기령이 15년 된 비행기이다. 기장은 경력 5년차로 총비행시간이 6800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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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