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맛녀석' 청어 과메기 도전, 맛녀석들의 용기 시험대에 오르다

소꼬리찜과 과메기 맛집 방문 비린맛에 대한 두려움과 도전의식 교차

2025-01-25     박준영 기자

[박준영 기자] ‘THE 맛있는 녀석들’이 한국 전통 음식 중 하나인 청어 과메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4일 방송된 ‘할배의 훈수’ 특집에서는 소꼬리찜과 과메기를 주제로 한 미식 탐험이 펼쳐졌다.

멤버 김준현은 과메기의 독특한 맛과 향을 언급하며 "말린 생선을 비린 쪽으로 시작하면 트라우마가 생기게 된다"며 청어 과메기에 대한 쉽지 않은 도전을 예고했다. 이에 황제성은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이며 "전체 레벨이 5이면 0.8 정도 된다"며 조심스러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실제로 과메기가 나오자, 멤버들은 의외로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황제성은 "갈치 내장을 좋아한다. 그런 콤콤한 향이 있다"며 소감을 전했고, 문세윤은 "예전에 이 정도 향이 나면 무서웠다. 지금은 오히려 고소하다"며 한층 성장한 맛에 대한 수용력을 보여주었다.

이들의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김준현은 상급 레벨인 청어 과메기를 주문하며 진정한 용기 시험대에 올랐다. 식당 사장은 "홍어를 좋아하신다면 추천해 드려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책임은 못 지겠습니다"라며 멤버들을 긴장시켰다.

청어 과메기는 꽁치 과메기에 비해 두께가 두툼하고, 삭힌 향과 비린 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접한 황제성은 "건어물 가게에 들어가면 나는 해산물 냄새이다"라며 걱정스러워했고, 문세윤도 "어휴, 대단하다"라며 그 진한 향에 쉽게 도전하지 못했다.

이번 방송은 미식의 세계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