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레스터전 연속 골 도전…토트넘의 해결사
손흥민, 유로파리그에서 멀티골로 팀 승리 견인 토트넘 소속 436경기 기록하며 역대 10위에 올라
2025-01-26 박준영 기자
[박준영 기자] 손흥민, 레스터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연속 골에 도전한다. 26일 밤 11시 열리는 이 경기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손흥민은 최근 유로파리그 호펜하임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이번 경기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자 한다.
호펜하임전에서 436경기를 소화하며 토트넘 역대 10위에 오른 손흥민은, 앞으로 3경기만 더 소화하면 공동 8위에 오르게 된다. 레스터를 상대로는 특히 강한 모습을 보여왔는데, 프리미어리그 15경기에서 9골 4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8라운드 경기에서는 후반 교체 투입 후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을 구해낸 바 있다.
양 팀 모두 최근 리그에서 부진한 상황이다. 토트넘은 6경기 연속 승리가 없고, 레스터는 7연패에 빠져있다. 특히 토트넘은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이 다시 한번 해결사로 나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레스터의 감독 루드 판 니스텔로이와 손흥민의 인연도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과거 함부르크에서 함께 뛰었고, 당시 니스텔로이는 손흥민에게 많은 조언을 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는 감독과 선수로 맞붙는 이들의 대결에서 누가 웃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 경기는 스포티비 프라임과 스포티비 나우에서 생중계되며, 양동석 캐스터와 장지현 해설위원이 중계한다. 손흥민과 제이미 바디의 화력 대결도 관전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