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 기부…'착한 배우'의 선한 영향력

서울아산병원에 누적 3억 원 기부 '햇살나무' 프로그램에 기부 의사 전해

2025-01-27     박준영 기자

[박준영 기자] 배우 이제훈이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또다시 기부하며 '착한 배우'로서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제훈은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 발전을 위해 이번에 세 번째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특히 소아청소년 완화 의료 서비스인 '햇살나무' 프로그램에 기부 의사를 전했다. 이는 중증 질환을 겪고 있는 소아청소년 환아와 그 가족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통합적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제훈은 "서울아산병원을 통해 중증 질환을 치료하면서 지친 환자와 가족들에게 미술, 음악, 체육활동 등의 전환 요법을 제공하는 '햇살나무' 프로그램의 취지를 듣고 뜻이 깊어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의 이번 기부로 서울아산병원에 기부한 누적 금액은 3억 원에 달한다.

이제훈은 오랜 기간 국제구호개발 기구 옥스팜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고액기부자 모임의 1호 후원자로 기록을 세우는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아름다운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도 누적 기부금 1억 원을 달성하며, 그의 따뜻한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2023년에는 '제3회 착한 기부자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배우로 인정받기도 했다.

한편, 이제훈은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에서 전설적인 협상가 '윤주노' 역으로 출연해 3월 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모럴해저드>의 개봉도 예정되어 있어 2025년도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