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씨부인전’ 13.6% 시청률 경신! 임지연♥추영우, 감동의 해피엔딩으로 종영
[김현진 기자]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이 감동적인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 대단원의 마침표를 찍은 마지막 회에서 주인공 옥태영(임지연 분)은 자신의 신분을 뛰어넘어 새로운 삶을 개척하며 천승휘(추영우 분)와 함께 바닷가 집에서 행복한 일상을 시작했다.
옥태영은 음모에 휘말린 괴질 소동의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스스로 격리촌에 들어가 호조판서 박준기(최정우 분)의 음모를 폭로했다. 괴질은 박준기가 독초를 섞어 만든 진통제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이를 전염병으로 위장해 물자를 가로채려는 계획이었다.
박준기의 음모가 만천하에 드러나자 그는 좌상에게 버림받고 처단당했으며, 그의 첩 김소혜(하율리 분) 역시 관노로 전락했다. 반면, 옥태영은 격리촌에서 자진해 봉사한 이들을 자유롭게 해주고, 자신 역시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 덕분에 면천을 받았다.
옥씨부인전은 노비로 태어났지만 꿋꿋하게 어려운 이들을 도왔던 강인한 여인의 이야기를 통해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특히 임지연과 추영우를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은 드라마에 생동감을 불어넣었고, 시청자들을 매회 옥태영의 삶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드라마는 첫 방송 이후 꾸준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마지막 회에서는 수도권 14.0%, 전국 13.6%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에서 높은 선호도를 기록하며 웰메이드 드라마로 인정받았다. '옥씨부인전'은 주말극의 강자로 자리매김하며 명실상부한 드라마 명가의 저력을 입증했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